제3구간    Phase-3

이제 이번 여행의 중간지점을 어제 통과했고, 오늘부터 제3구간 여행이 시작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귀로가 시작됩니다.

요사이 수일 사이에 각자의 사정상 WV3U와 N1PW OMs가 방문을 취소하였고, 그대신 ex-HM1AA 조요성 OM과 연락이 되어, N.Y./Washington DC에서의 schedule이 변경되었읍니다. 변경 내용은 :

7/25 : N1PW 취소. 7/27에 계획 되었든 K3PGA OM과의 만남을 7/25로 변경.
7/27 : WV3U 취소. K3PGA를 7/25로 변경, 그대신 7/27에 ex-HM1AA와 점심을 함께 하기로 새로히 추가 결정.

오늘 Canada-U.S.A.의 국경선을 통과하면, 오늘 오후 부터는 다시 D-Star를 하루종일 켜놓을수가 있게되어, 주행중에도 항상 수신 대기상태를 유지하겠읍니다. 오늘 오후부터 많이 불러 주십시요.MNI THX
 

 HL1FM 드디어 미 동부방문이 시작되는군요. 시작이 반이라고했는데 어느덧 반이 지났습니다.뉴욕에 많은 후배들이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73! 2016-07-23 00:36:52  
 HL5IL 1달이란 기간동안 살아있는 사람들 사이에 어찌 변수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지금까지는 거의 계획대로 이루어졌는데 반환점부터는 약간의 변동이 발생했군요?
뉴욕 부근에 다다르면 많은 OM들과의 만남으로 일정조정이 다시 필요할지도 모를일입니다.hi
2016-07-23 01:13:54  
 HL5YI 정말 대단하십니다..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G,L.
2016-07-23 10:53:25

 

Day-15   7/22

제15일  7/22  금요일  Ottawa - Milford    09:07 - 20:00  472 miles

Ottawa를 09:00 AM 경에, 이틀 동안 환대를 받고 폐를 끼쳐드린 김형보 OM 내외분께 예정대로 73/88를 하고떠나 Boston으로 가서, Boston 북쪽에 있는 우리 처제의 묘지를 찾아 떠났읍니다. 그런데, 기온은 97도까지 올라가 (섭씨 36도) 무척이나 더운 날씨인데, Ottawa를 떠난지 얼마후 부터  자동차의 air conditioner가 작동을 중단.  어떻게 N.Y. 까지는 가서 고쳐 보려 하였으나, 날씨가 너무 더워 창문을 열고 고속도로를 달려도 도저히 더워서 참을수가 없었읍니다. 그래서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도시에서 (도시명 불명) 마침 자동차를 수리도하는 주유소가 눈에 뜨이게에 수리를 의뢰 하여 고치기는 했는데, 덕분에 한시간 반이 날라가 버렸읍니다. (Freon Gas가 모두 세어서 그랬다고 Freon Gss를 재충전했읍니다.)



이래서 예정보다 한시간 반이 늦게 묘지에 도착했는데, 묘지에 안내판도 없고, 처제의 분묘를 찾을 수가 없어 헤매고 다니다가, 어떤 내외가 산책을 하는듯 싶어 도움을 요청하였드니 친절하게 찾아주어 약 30분이 걸렸지만 찾을수는 있었읍니다.

이처제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처제로, 대학을 갖나와 할일이 없이 놀고 있기에, KARL 사무실에 오후만 출근 시키고, 최소한의 pocket money만 지불하여, 한동안 (1년? 2년?) 연맹 사무원으로 일한 일도 있어, 그때에 HM1AB 조요윤 OM을 만나서 결혼을 하고, 함께 미국으로 건너와 살아왔었읍니다.

장례식에도 HM1AM만 보내고, 나는 참석을 못했는데 무척 미안하였지만 어쩔수 없었고, 일찍부터 바로 시어머님 옆에 누워있었는데, 그저 저승에서 편안하기를 마음속으로 기원하고 무거원 발길을 돌렸읍니다.

 HL5YI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일 위의 사진이 안 보입니다...나머지 3장은 다 보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 안 보이는 사진 파일명이 trip 7-22x.jpg 파일 입니다.. )
2016-07-23 20:54:42  
 HL5IL 조OM 입장에선 처재이기도 하지만 사모님 입장에선 바로 아래 동생을 먼저 보낸 마음이야 필설로 표현이 되겠습니까? 아픈 마음을 조금이라도 거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적당한 단어를 찾을 수가 없군요?
HM1AB 조요윤OM은 최근 놀스캐로라이나로 이주하셨다고 들었는데 장지는 가족묘역이 있는 보스톤에
택했나보군요? HM1AB OM은 한번도 QSO나 뵌적은 없지만 내년에 이곳 미네소타에 오실 예정이라시니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위가 극점에 온 이시점에 에어컨이 고장이 났으니 잠시나마 불편이 많았겠습니다만 수리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오늘쯤엔 뉴욕에서 기다리는 많은 OM들을 만날 수 있겠군요?
몸은 많이 피곤하시겠지만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016-07-23 22:47:54

 

Day-16   7/23

제16일  7/23 토요일  Milford-Flushing  08:14-11:50  216 miles  NB2O/ex-HM1KT, N1PW/ex-HM1PW, KD2KZM/ex-HM1BA

오늘은 Milford를 08:14 AM에 떠나 약 190마일을 달려 Flushing의 NB2O station에 12시전에 도착할수 있었읍니다. NY의 교통체증을 걱정 하였으나 아침 시간이라 아무 문제 없아 달랄수 있었읍니다. 달리는 동안 D-Star로 여러 OM들과 교신할수 있었고, HL5JCV를 시작으로, 특히 서울의 HL1BX와의 QSO는 약 반세기가 넘는 오래만의 QSO로 정말 반가운 QSO였읍니다. 그후 KF0BI, HL5BBD 등과 QSO를 할수가 있었고, 10시 이후부터는 약속대로 NB2O와의 교신이 시작되어, 도착 전의 약 10분간은 길안내의 QSO를 받아가며 목적지에 도착하였드니, N1PW OM이 행길에 까지 나와서 안내해 주어, D-Star의 위력을 충분히 발휘했읍니다.


NB2O station 위치는 New York의 Flushing시에 있고, 우리가 도착하니, 우리를 유도해준 N1PW 박영수 OM을 위시하여, 이미 KF0BI 백형완 OM, KA2CPK윤준상 OM, N2UGW 오준규 OM 그리고 최근에 KD2KZM Call을 받은 ex-HM1BA 박정양 OM 등이 와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열열한 환영을 받았고, NB2O의 XYL까지 나와서 우리의 점심식사를 준비하는등 정말 고마운 환영이었읍니다. MNI MNI TNX NB2O OM es all other OMs.

이래서 시작된 끝 없는 Rag Chew는 저녁 식사시간 까지 계속되었고, 그동안에 거이 Commercial Radio Station 또는 연구소 Radio Station 수준인 NB2O의 shack 구경과 옥상위에 세워진 안테나 구경등, 많은것들을 보고 공부가 많이 되었읍니다. 특히 NB2O와 가장 가깝게 지나온 N1PW의 말에 의하면, 자기에게도 안보여 준 비장의 설비를 나에게 보여주었다고, 질투(? hi hi) 같은 말을 하여 웃기기도 했읍니다. 이렇게 재미 있는 오후를 보내고, 시내로 들어가 "탕"이라는 식당에서 푸짐한 저녁식사를 얻어먹고, 8시가 넘어서야 헤여젔읍니다. 그렇게 모든 비장의 기계까지 보여준 NB2O OM과 점심을 마련해 주신 XYL의 호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한 우리와 함께 하루를 보내주신 여러 OM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L1FM 드디어 NY에 입성(?)을 하셨군요. 동부와 서부로 나누면 LA다음으로 한인 HAM들이 가장 많은곳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당국 학교 동기인 KF0BI 백박사를 비롯하여 항상 가깝게 지내는 NB2O 김OM등 박영수OM---많은 HAM친구들이 있어서 제가 NY을 방문할때면 자주만나는 친구들입니다. NB2O 김OM은 몇 년전만해도 병기(?)들이 방안에 가득했는데 이제 많이 정리를 했다고 하더군요. 낯익은 얼굴들을 보니까 더욱 반갑습니다. 2016-07-24 23:22:03  
 HL5IL 제가 꼭 뉴욕 동호인들의 모임속에 가있는듯한 기분입니다. 일정에 맞춰 이미 나와서 기다리시는 여러OM들을 만나 모두들 얼마나 감격적이었을까 상상해 봤습니다.
김장욱OM의 Shack을 보니 전보다 많이 단촐(?)해 진것 같습니다. hi
따끈따끈한 탕을 드시면서 따끈따끈한 情도 나누시고 이제 또 南으로 방향을 잡아 장시간 운전을
하시겠군요? 비록 미국이 넓다해도 우리 HAM들에겐 결코 넓은게 아니란 생각이 문득 듭니다.hi
2016-07-25 05:23:31  
 KF0BI KE6AJ (HM1AJ) 오엠과 XYL (HM1AM) 를 일년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덕분에 동부에 사는 햄들이 많이 모이는 기회가 되었고 NB2O (HM1KT) 오엠 과 XYL 에게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조오엠 덕분에 HM1BA 오엠이 부랴부랴 미국콜KD2KZM 따시고 온에어를 막 시작하신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요번 여행은D-star 홍보대사가 되셔서 다음에 오실때에는 다들 D-star 를 운영 하리라 생각됩니다. 요번에 조오엠이 주신 아이볼 QSO 카드, 80년 회고록, USB 스틱에 들어있는 초창기 칼지와 역사 감사하게 잘 받고 늦게 집에 돌아와서 재미있게 밤 늦은줄 모르게 읽다가 잤습니다. 앞으로 남은 여정 잘 끝내시기를 빕니다. 2016-07-25 05:50:47  
 HL1GN 낮익은 얼굴들과 지난 4월에 저가 찾아보았던 김장욱오엠의 사무실 샥크룸을 보니 실감나는 사진들 입니다. NB2O의 XYL의 점심 솜씨가 HOTEL의 Cheif수준 입니다.hi.아마도 풍성하게 차려놓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뭐가 비장의 무기를 보여 드렸는지 궁금하군요.
90번 도로와 84번도로 juction에서 저와 교신중 잘못들어가 U-TURN후 제길을 찾으신것 좀 죄송함 마음이 들더라구요 hi.
연결이 불안하여 교신이 자주 끊이는 상태라 뭐라고 이야기도 못하고 73 한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동부에서 즐거운 eye ball qso 즐기시시 바랍니다.
2016-07-25 09:59:52


 

Day-17   7/24

제17일  7/24 일요일    Fort Lee - Hatboro, PA  09:10 -10:50    NF3W/ex-HM3CT

오늘은 아침 09:10에 Fort Lee를 떠나, 일요일이라 유명한 NY의 교통채증도 없이 11시 조금전에 NF3W/ex-HM3CT OM QTH에 도착하여 강석철 OM 내외분의 열열한 환영을 받았읍니다. 강OM은 옛날에 대전에서 배정호 OM과 함께 쌍벽을 이루든 OM으로, 우리가 미국에 온것과 같은 해인 1973년에 미국으로 QSY하여, 그때 부터 계속 이곳에 사신다는데, NF3W OM네는 일가족이 전부 ham으로, XYL이 N3KUT, 2nd Harmonics들이 각각 KD3YS (큰아들), WS3E(딸), WS3A (망네 아들)입니다.


들어가 앉기가 바쁘게 질문이 쏟아저 나왔는데, 내가 오면 물어보려고 별르고 있었답니다. hi hi. OM은 미국의 Call은 받았으나, NY의 그 많은 한국인 햄들과는 별로 접촉이 없었든듯, Oldradio Club이 무엇이냐?에서 부터 D-Star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보였읍니다. OM에게 Oldradio Club을 아는대로 소개하며 가입을 권유하였는데, 강OM은 원래가 헌 기계를 사서 고치는데에 많은 흥미를 갖인 OM으로, Oldradio Club의 원래의 취지에 알맞는 OM이고, 지하실에는 많은 기계들과 고치는 도구들이 있었읍니다 (Off the record로 해달라는 전제로 구경을 시켜주어, 여기에 사진을 올릴수가 없읍니다. SRI)

지금 사는 집이 Home Owner's Association에 걸려 안테나를 올릴수가 없어, Rig를 갖이고도 제대로 on air를 못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D-Star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여, 머지 않아 필요한 기계들을 사겠다고 하여, 기계가 입수되면 NB2O나 AB6AD를 접촉하라고 알려주었읍니다. (KE6YC의 말에 의한 "전도사" 역활 다시한번 수행 했읍니다. hi hi) 온 가족이 Ham이 된것은 자기가 미국에서 License를 받으려니까, 그당시는 CW가 필수였고, 자기가 CW연습을 하기위하여, 온가족이 CW연습을 시작한것이 계기가 되었다 합니다. hi hi.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강OM과 XYL인 N3KUT와 Rag Chew를 하는 동안에 점심시간이 되어, 가까이에 있는 Philadelphia 특유의 음식이라는 Hoagie Restaurant에 가서 점심을 먹으며 Rag Chew를 계속하다가, 두시나 되어서야 73/88을 고하고 돌아왔읍니다.
MNI THX HM3CT OM!!

 HL5IL 역전의 용사들이 각처에 계시는군요?
Rag Chew를 나누는 동안은 6~70년대 한창 젊었을 때로 되돌아간 느낌이었겠습니다.hi
2016-07-26 10:13:48  
 HL1FM C 콜사인중에 HM1CI 계수경OM, HM1CK 계인창OM님이 동부에 사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소식을 아시는분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부자 지간이신데 계인창씨는 의사를 하신다는 소식은 들은적이 있습니다. 2016-07-26 10:30:27  
 HL1GN 아마 PW가 CK님 전화번호 갖이고 있을 껍니다. 2016-07-26 11:21:25  
 DS1SSB 이역만리 미국으로 이주하면서도 햄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고 오히려 온가족을 햄으로 이끌어 주신 오엠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더군다나 고물 만지는 취미도 지금것 이어진다고 하니 더욱 관심이 있어집니다. 2016-07-26 22:09:16  

 

Day-18   7/25

제18일  7/25 월요일  Fort Lee - Newark, DE  288 miles  08:27 - 11:09

점심시간에 N1PW를 방문할 에정이었는데, 7/27에 만날 예정이든 WV3U OM이 사정상 갑자기 만날수 없게 되었다 통고해오고, 수십년만에 ex-HM1AA 조요성OM과 연락이 되어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해젔읍니다. 우선 7/27에 만날 예정이든 K3PGA OM과의 약속을 7/25 점심시간으로 변경하기로 K3PGA OM의 양해를 얻어 변경하였고, 7/27 점심시간에는 HM1AA OM과 만나기로 하였읍니다.


이래서 오늘은 아침 8시 반에 Fort Lee를 떠나 거이 3시간을 달려, 약 140 mile 남쪽 Delaware주의 Newark에 사는 K3PGA 이은복 OM 댁을 찾아 갔읍니다. 이 OM은 무척이나 다재다능한 OM으로, Call Sign이 표시하듯이 Pro golfer로 등록된 Handy zero의 OM이고, 그외에 낙시, 자전거가 취미이고, 택권도도 프로급이랍니다. 1980년도에 미국으로 QSY 했는데, 그전에 한국에서 적십자의 햄 강습회에 참가한것이 햄이 된 계기가 되었지만 한국에서는 햄 면허를 받지 않았고, 미국에서 Call을 받은것이 1987년이랍니다. 현제는 집 가까이의 Shopping Mall에서 가발가게를 경영하고 있다는데, OM의 QTH에서 다음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다른곳에서는 보지 못하는 신기한 안테나들이 집뒤의 언덕위에 서 있읍니다.

이OM도 Home Owner's Assoc.의 희생자 중에 하나인데, 그 해결책이 기가 막혔읍니다. 나무숲 속에 5 ele Yagi, 3 ele Yagi 그리고 7MHz를 포함하는 Multi-band Vertical이 설치되어 있는데, 여간 유심히 보지 않으면 안보입니다. 나무들 때문에 약간의 손실은 있지만, 큰 지장 없이 QSO가 된답니다. HOA 때문에 고생하시는 OM들, 한번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요? 그외에도 지붕위에는 UHF band antenna와 Dipole이 있고, 군용이라는데 올리면 40 ft 까지 올라가는 pole이 있어, 꼭 필요하면 HOA의 잔소리를 안들을 정도로 잠시만 올려서 그위에 안테나를 설치하여 쓰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신기한 안테나들을 구경하고 OM이 경영하는 가발가게가 있다는 Shopping Mall에 가서, 그리로 찾아오신  인근의 AB2IT 전인수 OM과 AA3UJ 이승수 OM을 만나, 거기서 다시 멀지 않은 일식요리점 "Sakura"에 가서 점심을 먹으면서 옛날 얘기와 근래의 햄들의 동향등, 재미 있는 얘기를 하다가, 오후 2시에 73를 하고 Fort Lee로 돌아 왔읍니다. 이날은 최고 기온이 화씨 100도 (섭시 38도)에 가깝게 올라간 더운 날이었지만, 세 OM을 만나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읍니다.

 

 DS1SSB 새크에 온갖 올드라디오에 나무위 위장된 스텔스 안테나? HiHi
그중 한국향으로 안테나 방향이 고정 되어 설치된 것도 있고,, K3PGA 오엠,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 여러 선배오엠님 존경합니다.
2016-07-26 22:00:11  
 HL1FM 어떤 OM님들은 동네 규정때문에 안테나를 못세우게하니까 큰 나무사이에 안테나를 친 다음에 더 위장(?)을 하기위해서 안테나에 초록색 페인트를 칠해서 사용을 하고 계신분들도 있습니다. 2016-07-26 23:16:28  
 HL5IL 계획이 수정되어도 만나실 분들은 거의 빠짐없이 만나신것 같군요?
K3PGA OM은 3~4년 전이었던가 대구의 신준호OM 사무실에서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프로 골퍼여서 콜싸인도 PGA를 받았노라고 하셔서 아직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OM께서 잘 모르시는 한인HAM들도 함께 만나게 된 계기가 되어 참 유익한 여행으로 생각됩니다.
맨날 새로운 곳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피로를 느낄 새도 없겠습니다.hi

제가 사는 곳도 와보셔서 아시겠지만 바깥에는 전선 하나 안보이는 곳이라 만약 무선국을 차리려해도
저런 애로사항이 기다리고 있어서 애들이 더 좋은 직장을 얻어 이사 가기만 바라고 있습니다.hi
K3PGA/이은복OM의 SHACK을 보니 수집해 놓은 RIG들이 장난이 아니군요?
2016-07-27 00:27:56  
 HL5YI 한국도 요즘 붙볕더위가 지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2016-07-27 08:12:49  
 HL1GN K3PGA 이오엠은 NB2O와 교신중 년전에 한번인가 두번인가 14메가 온에어에서 시원한 신호강도는 아니였지만 S METER가 조금 움직일정도의 겨우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잠깐 QSO한적이 있습니다만 빈티지 리그를 갖고있는줄 몰랐습니다. 열정이 대단한 오엠이군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2016-07-27 10:34:16  
 AB6XI K3PGA OM님은 대구 신준호OM님 사무실에서 한번 만났고 요즘은 가끔 D-Star 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그른데AB2IT OM님과 AA3UJ OM님은 몇년전 HF에서는 종종 만났는데 얼굴은 처음으로 AJ OM님 사진을 통해서 봅니다. 무척 반갑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기회가 되면 HF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2016-07-27 11:56:26  
 HM1AJ New Jersey도 요새는 불볓 더위로 화씨 100도근처 (섭씨 38도) 까지 접근하고 있읍니다. 다행히 주로 실내나 애어콘이 된 차안에 있기 때문에 큰 고생은 안합니다만, 끈적이는 더위가 반갑지는 않습니다. hi hi 2016-07-27 12:11:23

 

Day-19   7/26

제19일  7/26 화요일    Fort Lee - Monmouth Junction    15:50 - 17:25  44 miles    WA3EW/ex-HM4EW


이날은 WA3EW/ex-HM4EW 김석한 OM이 Fort Lee로 와서 함께 점심을 하기로 되어 있어, Fort Lee의 한식당 동방 그릴에서 만나, 1950년대 1960년대의 옛날 얘기로 즐거운 몇 시간을 보냈읍니다. 김 OM은 한 때 한국에서 전라도를 대표하여 아주 active한 ham이었고, 내가 Eyebll QSO는 한 일이 없었지만, Call Sign은 아주 익숙한 OM입니다. 김OM 역시 HOA의 희생자로 Rig는 있으나 안테나가 문제이고, 눈에 안뜨이는 Dipole로 Local QSO는 가능하나 DX QSO는 불가능하답니다. 오후  2시쯤 까지 전라도/경상도에 걸친 OM의 활약상 얘기와 미국에 오게된 이야기등을 듣고 73를 하였고, 오후 5시쯤 해서 Fort Lee를 떠나 NJ의 남단에 있는 Monmouth Junction에 사는 조카네 집으로 이동 하였읍니다.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에 걸처 Smartphone의 110V 전원 연결이 잘 안되어 내장 빳테리가 full로 방전이 되었고, 그리고 나니 충전이 안되어 D-Star 운영을 못했읍니다. 오늘 가까운 Verizon에 갔드니, Batery가 문제가 아니고, 충전하는 connector가 문제였답니다. 그래서 Wireless Charger를 하나 사서 이제는 충전이 잘 되고, 오늘은 HL5BBD, DS5UVQ, NB2O와 교신을 할수 있었읍니다.
 

HM1AJ HOA 때문에 고생하시는 많은 OM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실례1 : Retire한 후에 Fremont에 (Silicon Vally의 동북방 끝) 새집을 하나 샀드니, HOA 때문에 안테나는 절대로 안된답니다. 할수 없이 집에서 5분 거리내에 아주 낡고 (60년 이상된) 작은 집을 하나 샀읍니다. 2 bed room의 아주 작고 낡은 집이지만 마당은 넓었읍니다. 거기에 shack를 설치하고, 마당에 20m tower를 설치하고 3 band 3 element cubical quad를 세웠는데 아무 문제도 없었읍니다. 그래서 거이 매일 출근하였는데, condition이 나쁜 날이 많아, 허탕치는 날이 많아, 2년 만에 QRT하고, 집을 5년간 세를 줬다가 팔았는데, 장소가 Silicon Valley라 그랬겠지만, 그간 집값이 올라, 그동안 들어간 경비를 모두 회수하고도, 돈을 조금이나마 벌었읍니다. hi hi. 요새 같으면 Remote Control을 하면 문제 없을겁니다. 이것이 순전히 ham radio를 위하여 집을 산 희귀한 case가 아닌가 싶고, 내가 ham radio로 돈을 번 (소액이나마) 유일한 경험입니다. hi hi.

실례2 : 지금의 우리집은 원래는 60년된 낡은 집입니다. HOA가 있는 30-40년 내에 지은 새집을 사지말고, 근처의 가장 낡고 값싼 50년 이상된 집을 사면, HOA에서 해방될수 있읍니다. 그런후에 그집을 벽만 남기고 모조리 헐어서 Remodeling을 하면, 완전히 최신식 새집이 되면서, HOA의 간섭이 없어, 안테나 타워도 마음대로 세울수 있읍니다. 지금의 우리집이 60 years old new house입니다. 집 값은 대부분의 경우 Remodeling Cost보다 더 비싸집니다.

Just for your idea.
2016-07-27 18:58:13  
 HL5YI 한국이나 미국이나 안태나 설치때문에 모두 고민인가 봅니다..

안내 감사합니다...
2016-07-27 21:02:34  
 HL5IL NJ에서는 만나실 분들이 많아서 며칠간 머무신가봅니다.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만 HAM에 관한 옛 이야기를 꺼내놓기 시작하면 몇날밤으론 부족할 것입니다.hi
어쨌거나 어느곳으로 가든지 알아주는 이가 있어서 좋았겠습니다.

인터넷 발달과 반비례로 HAM이 사양길에 들었다지만 한국도 공동주택이 보편화 되면서 안테나 세우는
문제가 HAM활동의 최대의 난제이기도 합니다.
조OM께서 안테나 세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제시해 주셨습니다만 미국에서 헌집을 Remodeling 할려면 공사기간을 한국의 3~4배는 잡아야 하므로 입주전에 아파트에서 셋집살이를 염두에 둬야겠지요?hi
CQ쟁이 중에 부동산으로 재산증식하는 재주를 가지신 분은 극히 드문데 어쩌다 이문까지 남기셨다니
행운이 따랐나봅니다.hi
2016-07-28 01:28:36  
 HL5FEE HOA에서도 오래된 집을 규제가 완화되는 모양이지요?
그나마 한국에서는 공동주택만 아니면 자기 건물에 안테나 올리는 것이 다소는 용이한것 같습니다.다만 한국인 대부분이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어서 문제지만요.

저도 주변에서 많이들 말려서 실행을 잘 하지 못하고 있지만,신축 원룸이나 상가를 사서 꼭데기층에 사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익율이나 골치아픈 일이 많다고 다들 말리고 있습니다.
사실 어제 XYL과 신축 건물을 하나 보고 왔습니다.ㅎㅎㅎ
 
2016-07-28 10:19:50  
 KF0BI 조오엠 덕분에 다시 김오엠하고 연락이 됐네요. WA3EW 오엠 하고는 동네 hamfest에가서 몇번 뵈었는데 제가 몇년간은 통 가지를 않아서... 지난달에 sussex hamfest 에 가셨다는데 저도 갔었고요, 만나질 못했습니다. 조만간 아이볼 할 기회가 오겠지요. 저녁에 7메가에서 교신한다고 했드니 그시간에 XYL이랑 걷는데 한번 들어 보시겠다고 합니다. 2016-07-28 12:26:05  
 HM1AJ HOA는 약 30-40년전 부터, 건설업체가 넓은 땅을 개발하여 수십채 - 수백채의 집을 짓고, 그곳에 만들어 놓은 단체로, 엣날에는 모든 집들이 한채 한채 지어져서 그런 단체가 없읍니다.
우리의 경우 Remodeling에 두주가 걸렸읍니다.
2016-07-28 13:20:14

 

Day-20    7/27

제20일  7/27 수요일 Monmouth Junction - Vienna, VA  232 miles  09:10 - 12:42  ex-HM1AA, N3HXY/ex-HM1BG

이날은 원래는 WV3U OM 댁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WV3U OM이 사정성 방문의 취소를 요청하여, 아침 9시에 Monmouth Junction을 떠나 12:40 경에 Vienna, VA에 도착하여 우래옥이라는 한식당에서 HM1AA 조요성 OM을 만났고, 점심후에는 가까운 Silver Spring으로 가서, 지금은 silent key한 ex-HM5BF OM의 XYL인 N3HXY/ex-HM5BG 김숙자 여사 댁을 찾아가서 저녁을 함께하며 옛날 얘기를 했읍니다. 김여사 댁에는 둘째 딸과 셋째 딸이 동석하였는데, 이것은 두 경우 모두 50년 이상의 오래만의 재회로, 정말 반가웠읍니다. 



그러나 조OM의 경우, 미국에 온 이래 ham activity가 전혀 없었고, 김여사의 경우에도 OM인 ex-HM5BF OM이 Silent Key한 이후에는 전혀 ham 생활을 하지 않아, 오늘은 화제가 ham radio가 아닌, 보통의 옛친구 대화 같이 흘렀읍니다.

이것으로 이번 여정의 2/3가 지나갔고, 이제 1/3인 9일 후에는 집에 돌아갑니다.
 

HL5FEE HL1AA 정말 신화처럼 느껴지는 콜사인입니다.요즈음에는 흔한 일이 되었지만 그 시절 HM5BF,HL5BG 이렇게 부부가 연이어서 콜사인을 받았다니 대단합니다.
물론 조OM님과 사모님도 PP를 하셨지만....
2016-07-28 16:35:39  
 HL1GN 5BG, 김숙자YL님은 73년 겨울 양정동 QTH에서 뵙고 사진으로 봅니다.
전혀 얼굴기역이 나지않았는데 자세히 다시 한번 관찰하여 보니, 조금은 생각나는 모습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AA조오엠도 60년대 칼지에서나 볼 수있었던 OM을 오랜만에 사진으로 보게되었습니다
2016-07-28 17:26:59  
 HM1AJ HL5BG는 한국의 두번째 YL ham이었고, HM5BF는 꽤나 active ham이었읍니다.
HM1AA는 반세기가 지났어도 얼굴 모습이 전혀 변하지 않았읍니다.
정말 오래만의 옛 친구들이라 무척 반가웠읍니다. HM5BG는 오늘 우리가 NC의 KD1AB QTH로 가면서 데리고 갈겁니다. 그러면 머지 않은 곳에 사는 큰 딸이 와서 모시고 갈겁니다.
2016-07-28 18:58:13  
 HL5YI 벌써 여행이 벌써 2/3 가 지나갑니다...

나머지 일정도 안전 운행하시고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2016-07-28 20:39:17  
 DS1SSB 언제 말씀하셨지만 exHM1AA 조요성 오엠께서 KARL 창립이래 개인국 최초의 콜사인 부여받은 아마추어무선국으로 소명?을 다하지 못한(운용 기간이 짧아)것이 개인적으로 섭섭합니다.HiHi 2016-07-28 23:39:40  
 HL5IL 제가 어린시절 '전파과학'지 창간호였던가? HAM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당시 학생이었던 조요성,
조요윤OM 형제 이야기를 읽으며 처음으로 HAM을 알게 되었는데 그 장본인도 이제 할아버지가 되었네요? 모두 아름답고 풍요한 나라 미국에서 후손들까지 뿌리를 내리셨으니 복받으신 분들로 여겨집니다. On air에서도 만나뵐 수 있었으면 더 감격적일 것 같습니다.hi
2016-07-29 03:37:45  

 

Day-21    7/28

제21일  7/28  목요일  Silver Spring - Cary    10:30 - 16:50  366 miles



어제 저녁에, 원래 7/27에 만나기로 했다가 취소가 된 WV3U/ex-HM1FZ 장경훈 OM으로 전화가 와서, 오늘 아침식사라도 함께 하자는 연락이 왔읍니다. 그래서 장 OM 댁과 우리 hotel의 중간지점의 IHOP (International House of Pan Cake - pan cake 식당)에서 아침 9시경에 만나, 아침식사를 하면서 한시간 남짓하게 얘기를 하였읍니다. 장 OM은 자영의 business를 하는데, 사업에 너무 바쁘고, 역시 HOA 등쌀에 제대로 안테나를 칠수가 없어, ham활동은 소강상태이나, 약 2-3년 후에는 Retire할 생각이고, Retire 후에는 다시 active하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읍니다.


장 OM과 73하고, ex-HM5BG 이숙자 여사댁에 가서 이 YL을 pick-up하여 우리 차에 태우고 Silver Spring을 떠난것이 아침 10시반경. 아침에 여기 저기를 들르고 늦게 떠난데다가, Washington DC 남쪽에서 남으로 내려가는 95번 고속도로는 이상하게도 큰 도시에서 점점 멀어저 가는데도 갈수록 정체가 심한 곳으로 (남쪽의 Richmond 까지), 작년에는 한시간 반을 거북이 걸음을 했었는데, 금년은 그래도 오전의 rush hour가 아닌 때라서 그런지 차가 훨신 적었지만, 그래도 곳곳에서 정체가 되어, KD1AB/ex-HM1AB 조요윤 OM댁에 도착한것이 오후 다섯시가 다 되어서였읍니다.

조 OM댁에는 이미 5BG YL의 따님이 와있었고 (남동쪽으로 세시간 거리에 산다고 함) 이 YL은 도착하여 인사만 하고 따님이 모시고 떠났는데, 따님 댁에서 한달 쯤 있다가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후에 우리는 시내의 한국식당으로 가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얘기를 하였는데, 이것은 1AB의 XYL이 silent key를 한 후에 처음 만나는것으로, 그저 XYL이 silent key한 경위를 듯고, 위로를 하는 얘기였읍니다.



이래서 제3구간이 끝나고, 내일부터는 정말로 집으로 돌아가는 제4구간이 시작됩니다. 제3구간의 특징은 유료도로로, New Jersey에서 시작되어,6일간에 길에 뿌린 유료도로비만 $300이 넘었읍니다. 이곳에 사는 OM들은 유료도로비를 가계부의 일부분으로 생활비 예산을 짜야하지 않을런지? hi hi 그러나 오늘 부터 7/29 - 8/1사이는 ham이 없는 구간으로, 만날 사람도 없이 서쪽으로 달리기만 할것입니다. 이기간 중에는 별로 이곳에 올릴 일도 없을것 같아, 8/1에 New Mexico에서 K7MOK/ex-HM1GB를 만난후에 다시 보고를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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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IL 지금까지 참 바쁘게 달리셨는데 손아래 동서인 ex-HM1AB/조요윤OM을 만나 특별한 감회를 느끼셨겠습니다. 갑작스레 XYL을 천국에 보내시고 울적할 때 시의적절한 방문이 된듯합니다. 제가 듣기론 최근에 NC로 이주하셨다고 알고있는데 HM5BG의 따님도 같은 주인 NC에 사시는가봅니다.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LA지역방문은 보나마나 분위기가 대단하겠죠? hi
K7MOK/ex-HM1GB 이상목OM 만나시면 안부 전해주시고 우리 올라클 site에도 자주 나와서 예전처럼
소식도 올려주십사는 메세지도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6-07-30 10: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