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9월에 미국으로 가서 미국생활을 시작하면서 AMI 앞에서 -
이때만 해도 미국에 알려진 한국이라면 625사변정도가 고작이어서, 본사직원들이 한국을 너무 몰랐다. 그래서 AMI본사에서 내가 미국에 와서 2년간만 AMI-KMI간의 협력관계를 담당하면서, 본사직원 미국인들에게 한국에대한 개몽을 하여 달라고하여, 2년계약으로 미국으로 가게되었다. 그러나 내 본심은 결혼할 때에 10년내에 외국구경시켜주겠다고 집사람에게 약속한 약속도 이행할겸 (아직도 일반인의 외국여행은 불가능 했었다), 앞으로 어짜피 한국도 세계화의 물결을 막지는 못할테고, 아이들에게 일찍부터 영어를 가르쳐야겠다는것이 이 계약을 받아드린 진짜 이유였다. (이때만해도 내생각은 미국은 회사돈으로 구경이나 갈곳이지,
사는것은 역시 한국에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미국생활의 첫시작을한 아파트에서 - 불과 2년만 있다가 KMI로 되돌아 간다는 계약이었기 때문에, 주택 임대료와 (모든 가구 임대료 포함) 자동차 비용은 (자동차 임대비, 기름값 및 보수비 등 자동차 관련 비용 전부) 전액을 AMI가 별도 부담해주었기 때문에, 그당시의 환전한도액인 $800 (가족당 $500, 애들 일인당 $100)와 트렁크 몇개만 달랑 들고간 미국이었지만, 경제적으로는 어렵지 않은 미국생활의 시작이었다.


미국학교에서는 해마다 한번씩 전학생들의 사진을 이렇게 찍는데,
이것은 미국하교 학생으로 처음 찍은 학교사진이다.


미국에 오니 신기한것도 많고 구경할 곳도 많아 여기 저기 열심히 돌아다녔다.
근처의 Marine World라고 바다의 생물들을 전시한 곳에서.


그중에 빠트릴수 없는곳이 Los Angeles의 Disneyland였다.


처음에는 가까운곳을 당일로 다녀오는 정도였으나, 미국생활에 점점 익숙해지면서, 2일의 주말을 이용하여 멀리까지 가기 시작하였고, 특히 2년이라는 제한된 기간이 지나면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돌아가기전에 하나라도 더보자는 생각과, 내가 운전을 좋와하기도 해서, 거이 매주말마다 수백km정는 예사로 돌아다녔었다. 이것은 California에서만 자라는 거목으로, 수령이 몇천년은 되고, 표피가 붉은색이기 때문에 통칭 Redwood라고 불리는 나무인데, 직경이 차한대가 쉽게 지나갈수있을정도이기 때문에, 이렇게 밑을
뚫은것을 Tunnel Tree라고 부른다. -
California북단에 있는 Chandelier Tunnel Tree라고 이름을 붙인 Redwood.


이 Yosemite국립공원은 San Jose에서 네시간거리에 있고, 바위와 물과 거목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내가 제일 좋와하는 국립공원으로, 그동안 적어도 30-40번은 갔을것 같은데, 한국에서 누가오면 주말에 즐겨찾는곳이다. 이공원은 충청남북를 합친만한 넓이이고, 남단에 있는 Mariposa Grove에는 위사진의 아래에 보인 Redwood거목이 수백 수천그루가 모여서 서식하고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고, 제일 높은산은 4,000m가 넘어 일년 열두달 눈이 녹지 않는다. 왼쪽위의 사진은 동쪽 Gate로 해발 9,941 feet이며(약 3,000) 자동차가 갈수있는 가장 높은곳인데 한국의 백두산 높이와 비슷하다.


 처음 미국에 가서 2년동안 KMI에서 출장오는 사원들이 수없이 많았고, 그들을 데리고 이곳 저곳 구경시켜주고, 저녁식사도 대접하고....  내가 워낙 운전을 좋와하여 돌아다니기를 좋와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이들을 핑계로 온식구가 함께 다니면서도 모든경비를 회사에 씨울수가 있어, 수없이 여행을 다녔지만 우리돈은 거이 들지 않았었다. KMI출장자와 함께 San Francisco의 Golden Gate Bridge (금문교)에서.....


처음에는 조그만 아파트에 살다가, 약 반년후에 이 독립된집에 세들어 들어가 좀더 넓은 집에서 살게 되었다. (물론 전부 회사비용으로)


 
이 Lassen화산국립공원도 California 북족에 있고,
지금은 거이 사화산이지만 아직 연기가 나오는곳도 있다.


이 Yellowstone Park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국립공원의 하나로, 간헐천이 많이 있는데, 규모가 큰 사진의 간헐천은 매 90분마다 폭발하면서, 펄펄 끓는 뜨거운 물을 수십m높이로 뿜어내어 장관을 이룬다. 여기까지 가려면 무리를해도 2일, 보통 3일은 운전해야 갈수 있는 거리인데, 이사진은 한국의 KMI에서 안중규씨가 AMI에 출장을 왔을때에, KMI에 공헌이 큰 안중규씨에게 미국구경을 시켜주어야겠다고하여, 9일간에 걸쳐, Reno, Salt Lake City, Yellowstone Park, Grand Canyon, Las Vegas를 한바퀴 돌았을 때의 것으로, 이여행비용도 전액 AMI가 부담하였었다. 워낙 AMI에 대한 KMI의 공헌이 컸고, 기적을 이룩한 공장으로 알려져 있었으므로, KMI 사람들에 대한 AMI고위층의 대우는 각별하였고, KMI에서 간부가 올때마다, 이렇게 회사비용으로 여러날 동안 먼곳 까지도 많이 돌아 다녔었다.


1974년에 KMI에 출장왔다가 돌아가면서, 집사람을 하와이로 오라고하여 하와이에서 만나서 몇일을 놀고
 돌아갔다. (숙박비는 자연히 출장비의 일부가 되었고...)


Columbus에서 우리를 찾아온 성구네 거족과 San Francisco에서와 눈내린 Lake Tahoe 길가에서
(미국 온지 10여년에 미국 구경 처음한다고....) - 197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