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 용어 풀이 :

A-call – 호출부호는 대개 AA부터 차례로 HM1AA, HM1AB, HM1AC 로 발행되는데, A로 시작되는 HM1AA – HM1AZ까지의 호출부호를 받은 무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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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일. 오늘은 아침 8.30에 AD6BI 배OM댁에가서 HL1GN/DS1DPX 두 OMs를 Pick-up하여, California의 태평양 연안을 남쪽으로 달리는 고속도로

Highway-5를 약 두시간을 달려 KE6YC 백OM댁 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리는 날이었읍니다. 예정은 11시 도착 예정이었으나, 조금 빨리 10시 30분

경에 도착하였으나 안전하게 도착하였고, 백OM 내외분의 환대속에 유명한 SteppIR 안테나 앞에서 우선 사진한장 칠칵.

점심까지 잘 얻어먹고, KE6YC OM과는 가까운 시일내에 만날수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온 두 OM과는 언제 또 볼지 모르는 아쉬운 73 인사를 하였

읍니다. KE6YC의 Private Golf Course로 떠나는 네사람을 환송하고, 우리는 거기서 약 20분 거리도 안되는 곳에 사는 ex-HM1AU 정정덕 OM댁을

찾아 갔읍니다. Retire한, 문자 그대로의 old men/women만 사는 아파트에 사는 정 OM은, 반도체전문의 기술자로 삼성 반도체에도 근무한일이있고

(내가 한국을 떠난 후에 삼성 반도체 기흥공장으로 와서, 삼성에서 서로 만나지는 못했지만) 얼마 안되는 HM의 A-Call 소유자로 active ham은 아니

었지만 옛날에 여러번 만난일이 있어, 반갑게 만나 서로의 그간의 지나온 얘기를 나누다보니 두어시간의 예정했든 시간이 눈깜작하는 동안에

후딱 지나갔읍니다.

4시 가까이에 정 OM에게 73를 하고 이번에는 San Diego최남단에 사는 옛 삼성전자 동료의 집으로 향했읍니다. 오늘은 거기서 자고, 내일은 Arizona주

 Phoenix로 약 300마일을 달려가서, ex-HM1AC와 ex-HM4DF를 만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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