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구간   Phase-1

Day-1   7/8

제1일  7/8  금요일 Cupertino - Grants Pass    08:32 - 17:25    432 miles.


아침에 예정보다 약 30분 일찍 떠났는데, 도착은 거이 한시간 늦었읍니다. 이유는 중간의 Ashland에서 Lithia Park를 찾느라 혜메고, 공원내에서 약수 나오는 곳을 찾아 헤메느라고 많은 시간을 보냈으나, 가랑비가 오는 날씨에 결국은 실패 했읍니다. NJ7N 민충기 OM. 약수를 못 마셔 기운이 쏙 빠졌네요. hi hi


Grants Pass는 해발 800 feet의 산속에 있으나, 인구가 3만인 적지 않은 도시로, 오후 5시반에 도착하고 보니 쉴틈도 없이 Hotel Check in 하고 즉시로 늘 가는 "Taprock"이라는 대도시의 일류식당 뭇지 않은 곳에 가서 저녁을 먹었읍니다.Lithia Park의 약수를 찾는것도 실패했지만, 하루 종일 D-Star를 켜놓고 가끔 CQ도 불러봤는데, 아무하고도 QSO를 못했읍니다. 아무도 나오지를 않았는지? 내 Notebook computer가 제대로 동작을 안했는지? 곳에 따라서는 인가에서 먼곳은 Verizon의 신호가 약해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정말 김 셌읍니다. 내일도 시도할것인데, 누군과는 QSO가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HL2ZGA

AJ OM 주무신 그 타운에서 약 30마일 떨어진 곳, Cave Junction에서 14개월간 QRV하였었습니다. 아쉽습니다. 제가 거기에 그냥 살으면, 제 1빠따로 AJ OM과 Eyeball QSO하는 영광을 누렸을텐데 말이죠~!...그란츠패스 지나서부터 산길로 꼬불꼬불 입니다. 안전운전 기원합니다!

2016-07-09 17:55:20

 

Day-2   7/9

제2일  7/9 토요일 Grants Pass - Seattle  07:45 - 15:15  448 miles NJ7N/ex-DS1AFU, KD1U, ex-HM1CC

Grants Pass를 아침에 약 15분 일찍 떠나 Seattle의 남단에 위치한 Federal Way City에 있는 NJ7N station에 도착한것이 오후 3시 15분경. 소요시간은 예상한 대로 정확히 7시간 반이 걸렸읍니다. 어제와 달리 오늘은 한국이 일요일이어서 그랬는지? 아직 호텔 주차장에서 D-Star를 설치완료한 아침 6시 반경에 DS5ATI가 불러와서 한동안 QSO한것을 시작으로, KF0BI, HL5BBD, NB2O, AB6XI, DS2XWE등 Interstate Highway 5를 달리는 동안에도 많은 국과 교신할수 있었고, NJ7N 사무실에 도착하여 KD1U/HM1CC와 함께 만나고 있을 때에도 한국과 QSO를 할수 있어 D-Star의 실제를 보여주며 선전을 할수가 있었읍니다. hi hi

우리가 도착하니 KD1U 문OM이 이미 와 있어, NJ7N/ex-DS1AFU 민충기 OM과 함께 주차장까지 나와서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읍니다. 두 OM모두 초면이라 반갑게 인사하고 있는데, 원래는 6시경에 와서 저녁을 함께 하려든 HM1CC 조수자 YL이 3시반경에 일찍 도착하여, 다섯이 모두 모여 앉아 반가운 이야기 꽃이 피었읍니다. ex-HM1CC는 한국의 네번째 YL ham이고, HM1AM의 이화여대 후배로, 우리가 Seattle 근처로 가면 언제나 그집 신세를 젔읍니다 (HM1CC가 호텔에 들어가는것을 절대로 용납을 안합니다. hi hi)

민 OM의 집은 Canada의 Vancouver에 있고 Computer Software회사인 "Hana Solutions, LLC"를 경영하고 있는데, 본사는 Vancouver에 있고 일주일에 2-3일씩 이곳에 내려오는데, Vancouver에는 VA7YM이 있고, 여기는 미국면허의 NJ7N이 있읍니다. Rig는 Icom 7700에 Collins의 Linear가 붙어있는데, Halicrafter의 옛기계들도 여럿 보였읍니다. 처음 이곳을 사무실로 Rent하면서 옥상에 안테나를 허용해주어야 Rent하겠다고하여 OK를 받고 Rent하였고, Vertical Antenna하나와 Hexabeam이 올라가 있었읍니다.


여기서 오후 6시경 까지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 Rag Chew를 하다가, 시내의 "궁"이라는 한국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불고기를 먹으며 8시반경 까지 Rag Chew를 이어갔고, 그 때서야 결국 73/88를 하고 헤여젔읍니다. HM1CC는 여러번 올때마다 그집에 가서 자면서 만났지만, 민 OM과는 QSO는 몇번 했지만 Eyeball QSO는 처음이고, KD1U 문 OM과는 QSO를 한일도 없는 초면이었으나, 모두가 오랜 친구처럼 재미있는 얘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읍니다. (KD1U OM은 아버지가 미국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39세까지 한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미국이 오히려 서먹서먹하답니다. hi hi)

 

DS1SSB 제가 마치~ 옆에 같이 있는 것 처럼 Eyeball QSO 기록을 너무 생생하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2016-07-10 20:53:02  
 HL5YI 화보를 보니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것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계속 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2016-07-11 07:45:04  
 HL5BSX 운전조심하시고,건강히 잘다녀시길 바랍니다. 2016-07-11 10:12:17  
 HL5IL 한번도 상면한 적이 없어도 HAM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만나면 무조건 반갑지요?
ex HM1CC YL분은 이제 할머니지만 예전 젊은시절에 한국에서 HAM활동하실 때의 정을 아직도 간직하고 계신가봅니다.

민OM은 바쁘신 중에도 저의 부탁을 거절하지 않으시고 지난해 시애틀로 이주하신 제 누님댁까지 방문해 주셔서 반주기 결선도 해주시고 컴퓨터도 손봐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말씀을 전합니다.

첫 출발부터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여서 이번 여행은 그 어느 때보다 보람차리라 짐작됩니다.
이제 5일후면 이곳 미네소타에서 뵙게 되겠는데 올해 98세 되신 AB0D 장혁OM 부친이 노환으로 그저께 갑자기 병원에 입원을 하셔서 어제 저랑 같이가기로 했던 Swapmeet도 저만 다녀왔는데 금요일 이전에 별다른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조OM께서 고기를 좋아하신대서 애들에게 부탁해서 금요일은 좀 일찍 퇴근해서 뒷뜰에서 맛있는 냄새를 좀 피우도록 하라고 주문을 해 둔 상태입니다.hi
사실 저는 배둘레햄 조절을 위해 육고기를 절제하는 편입니다만 명분을 만들어 가끔씩 굽는데 멀리서 귀한 손님이 오시는데 분위기도 잡아야 하니 저의 애들에게 한번 맞겨보십시오.hi
2016-07-11 12:55:21  
 HM1AJ 따님에게 너무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씀이나 전해 주십시요.!! 2016-07-11 13:56:10

Day-3   7/10

제3일 7/10 일요일  Seattle - Vancouver  09:20 - 11:55  115 miles  VA7YM/ex-DS1AFU  VE7HBB/ex-HM1EU

오늘은 아침에 늦으막하게 Seattle을 떠나 불과 115 마일을 달려, Vancouver에 정오경에 도착하였읍니다. U.S.A./Canada국경선에는 의외로 차가 적어, 보통은 30분 이상이 걸리는데, 오늘은 16분만에 국경선을 통과하였읍니다.


호텔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기다리니 약속된 오후 2시경에 VA3YM 민 OM이 나타나, 우선 이곳의 고물 라디오를 전시해 놓은 Old Radio박물관을 방문하였읍니다. 민 OM이 Old Radio 박물관이라 하여, 우리 OLDRADIO CLUB에서 운영하는것인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고 이곳의 라디오 박물관으로 OLDRADIO CLUB과는 아무 관계도 없다는군요. hi hi 박물관 방문은 민OM이 이미 덧글을 올려 설명은 생략하지만, 옛날에 대학 다니면서 HM1AJ를 시작하든 무렵에 많이 쓰든 6146, 811, 813등 여러가지 진공관을 보니 반가웠고, 일찍이 1913년에 미국의 OHio주에서 Oberlin대학을 졸업하시고 오신 우리 아버님께서, 미국서 갖이고 오셔서 동내에서는 유일하게 우리집에만 있었든 그당시의 라디오와 축음기등을 보니, 옛날 청산에서 살던 때가 다시 새로워 젔읍니다.


그곳에는 VE7SCC Club Station이 있어 민OM도 회원으로 있다는데, Operation Desk가 열개는 있었고, 지진등 비상사태에 emergency communication을 할수 있는 만반의 태세가 잘 가추어저 있었으며, 열명이 동시에 Operation을 할수있다고 하고, 거기에는 민 OM의 operating desk도 있었고, 밖에는 거창한 75 ft 높이의 안테나 타워가 셋이나 있어서 왠만한 상업국 저리가라고 할만한 훌륭한 시설이 있었읍니다.



거기서 재미있는 구경을 하고, 민OM 집으로 가서 XYL께서 만들어 주신 맛있는 cake과 함께 coffee를 마시면서, 거이 6시가 다 되도록 넷이 앉아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있는 얘기를 하며 지났읍니다. 그동안에 잠시 지하실에 있는 VA7YM station의 shack구경을 하였는데, Transceiver는 Yaesu의 FTdx-9000D에 Tokyo Hy-Power사의 HL-2.5KFX리는 Linear가 있었고, 55" TV Screen에 display되는 Spectrum Display는 정말 멋있었읍니다.

그후에 뒷마당에 나가 안테나 구경을 하였는데, Cushcraft AS3 Antenna에 40m option이 달려있는 안테나를 main antenna로 하여, 40m - 10m의 Vertical에 Local QSO에 쓰이는 2m Vertical 그리고 Inverted V 등, 멋있는 안테나들이 넓직한 뒷마당을 장식하고 있었고, SteppIR을 세우려고 자립식 안테나 타워를 사놓아 가저오기만 하면 된다는데, 8월경에는 올라갈 예정이랍니다. What a wonderful station !!!


이렇게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Rag Chew를 하다가, 6시경에 한국식 중국음시점에 가서 탕수육을 먹으며 VE7HBB/ex-HM1EU 김승호 OM이 Join하여 8시반경 까지 재미 있는 옛이야기를 많이 했읍니다. 김OM은 한때는 Active하였었는데, 요새는 QRT상태이고, 언제 다시 come back할지는 불확실한것 같았읍니다. VE7HBB의 조속한 come back을 기대 합니다.


오늘은 D-Star는 출발전에 Hotel Parking Lot에서 D-Star를 set-up 하자마자 AB6XI 서OM과 잠간 교신을 했고, 방에 들어 오니까 NB2O가 불러오든데, 대답을 해도 회신이 없어, Parking Lot에 있는 차와 DV4Mini와의 연결이 제대로 안되었든것 같습니다. Sorry, NB2O OM!!! 앞으로 Canada에 있는 동안은 D-Star의 mobile operation은 안하고, 호텔에서만 시도해 보겠읍니다. 캐나다에는 Verizon이 없어, mobile로 하루 종일 켜놓으면, Roaming Charge가 엄청 나올것이가 때문에, 호텔에서의 Wi Fi를 이용하여 호텔에 있는 동안만 챙겨 볼 예정입니다.

그동안 이틀간에 걸처 Seattle과 Vancouver에서 우리를 환영 하여주고, 모든것을 준비하고 뒷바라지를 위하여 많이 수고해주신 NJ7N/VA7YM 민OM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MNI MNI THX OM !! Toronto에서 다시 만나지요.

 

 DS1SSB 동네 클럽국 스테이션 규모도 놀랍고, 대단합니다.
그런데.. 클럽국 스테이션보다도 더 놀라운 VA7YM 새크 입니다.ㅎㅎ
그동안 명기들로만 장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새크에서 찍은 사진에서 보면 OM/YL님 화기 애애한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2016-07-11 21:35:44  
 HL5IL 시애틀에서 밴쿠버까지 2시간30분의 가까운 거리군요?
新,舊 장비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Shack와 뒤뜰의 안테나들과 함께 민OM이 그동안 꼭꼭 감추어 두셨던 XYL도 드디어 사진으로 공개되고 말았네요? 훈남 민OM보다 훨씬 미인이십니다.hi hi

늘 하는 얘기지만 명승지 국립공원 같은 곳으로 여행도 즐겁지만 저렇게 전국으로 산재해 있는 HAM동지들을 만나는 일은 관광과는 또다른 즐거움을 주지요? hi
오늘도 일정에 따리 장시간 운전을 해야할텐데 낯선길에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2016-07-12 00:48:59  
 HM1AJ ex-HM1ABP OM 덕분에 오늘도 짧은 운전입니다. 254 마일 예정입니다. hi hi. 2016-07-12 01:20:44  
 DS1AFU 한국 HAM의 대원로이신 조OM님 내외분꼐서 저희 Shack를 방문해주셔서 저로서는 무척 영광이었고 이틀동안 모실수있는 기회가되어 감사했습니다. 부디 무탈하시게 이번여정을 마무리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토론토 출장길에 또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2016-07-12 03:38:03  
 HL5YI VE7SCC 장비는 엄청 납니다...

VA7YM 장비도 대단합니다...화보 감사합니다...
2016-07-12 07:29:47  
 HL1ECF 민 오엠님 새크 대단하네요. 아주 좋습니다.
새크와 더불어 다정다감한 모습의 사진은 아름다운 작품 같네요.
조 오엠님께서는 항상 즐거운 여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6-07-12 11:11:11  
 HL1GN 첫 Phase1구간의 마지막 여정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민오엠의 환대에 조오엠 내외분이 즐겁고 보람된 여행으로 보입니다.
김포공항 입구 옆에 quad ant로 운용하시던 ex HM1EU 김승호오엠의 건강이 어떠하신지 궁금했습니다.
년전에 잠깐 ON AIR에서 억지로 만났습니다만 아마 조오엠에 대하여는 잘 알고계실꺼라 집작 합니다.
이제 손오엠 QTH에서 편히 쉬시고 D STAR에서 오늘밤(22시 KST), 거기 아침에 만나 뵙었으면 합니다
2016-07-12 12:25:49  
 HL1FB 이 글만 사진이 안보이네요 2016-07-13 07:59:36  
 HL5FEE 새크가 아주 우아합니다.그냥 장비가 잇는 곳이 아니라.....어질려져있는 상태로 거의 1년이 넘은 제 새크를 생각하면 반성 해 볼 대목입니다.
멋지네요~
2016-07-13 11:06:42  

Day-4   7/11

제4일  7/11 월요일  Vancouver - Chase  10:00 - 14:40  252 miles  VA7ABP/ex-HL2ABP

그전 같으면 당일로 Banff까지 가기 위하여 가능한 한 아침 일찍이 떠나겠지만, 이번에는 중간지점인 Chase까지만 가서 VA7ABP OM이 경영하는 모텔에서 잘 것이기 때문에, 아침에 느지막히 10:00경에 출발하여, 4시간 40분이 걸려, 예정보다 20분 빨리 VA7IH/VA7ABP/ex-HL2ABP 손병설 OM이 있는 Chase에 도착하였읍니다.


Vancouver - Banff구간은 Canadian Rocky를 하루 종일 올라가는 길로, 많이 꾸불거리고, 단일 차선밖에 없어서 대부분의 구간에서 추월도 못하고, 공사가 많아 대기하는 곳도 많고, 그러다 추월 차선만 나오면 한대라도 더 추월하려고 Accelerator를 Full로 밟고 하는,대륙횡단 도로 중에서는 가장 힘드는 코스였고, 그렇게 가도 하루에 가려면 11시간 12시간을 운전해야하는 가장 힘드는 구간이었읍니다. 그러나 그간 캐나다 정부가 도로확장 공사를 많이하여, Vancouver에서 Chase의 약 10마일전 까지는 전부가 2차선으로 바뀌었고, 제한속도 120 km (75 mph)로 아주 멋있고 편안한 도로의 연속으로, 덕분에 예정보다 20분이나 빨리 도착할수 있었읍니다. 마지막 10마일도 현제 확장공사가 진행중으로, 머지 않아 손 OM 집 앞 까지 2차선으로 바뀔것 같았읍니다.


한편 VA7ABP 손병설 OM은 HL1GN OM의 소개로 알게된 OM으로, Vancouver와 Banff의 정확히 중간인 Chase city에서 모텔과 주유소, 그리고 조그만한 상점과 식당을 경영하고 있으며, XYL과 처제의 셋이서 운영하고 있는데, 손님이 꽤 많아 무척 바빴고, 조용히 얘기할 시간도 없었으나, 오후 6시반에는 문을 닫아, 그제사 얘기를 할수있었고, 다음 날을 위하여 일찍 자야해서 오랜 얘기는 할수 없었고, 우리도 XYL께서 만들어 주신 저녁 식사를 맛있게 먹고 일찍이 잠자리에 들었읍니다.

아직 QSO를 하지도 만나지도 않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오니 무척이나 반가워 하시며, 호수가 보이는 조용한 방을 우리에게 주어서, 지금 호수가 보이는 그 방 문 앞에서 이글을 쓰고 있읍니다.




도착후에 간단한 인사를하고, 오늘 찍은 사진을 Notebook의 photoshop으로 정리 하면서, D-Star를 켰드니, 곧 HL5JCV가 불러와서 재미있는 QSO를 하고 곧 이어서 많은 국들이 불러주어서 많은 QSO를 하였읍니다. 오늘 QSO한 station들은 HL5JCV에 이어, AB6XI, DS1AWE, HL5BBD, 6K5CDK, AD6BI, K6WON, KK6TEM, KJ6MI, KO6OB등 여러 station들이었고, 마지막으로 AB6AD와의 QSO로 막을 내렸읍니다. 장소가 산속이라, 모텔의 Wi Fi가 완전치 못하여, 자주 끊어지는 현상도 있었든것 같은데, 오늘 불러주신 모든 OM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캐나다에 있는 동안에는 mobile operation은 못하겠고, 호텔에 들어가서 Wi Fi로만 D-Star를 운용할수 있겠읍니다. 하루 종일 D-Star를 켜 놓았다가는 Roaming Cost가 천문학적으로 높아질것 같아서, 불가피하겠으니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에 손 OM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면서 옛날 얘기를 더 하고, 늦으막히 떠나 Banff를 거쳐 Calgary로 갈 예정입니다. 사업으로 무척이나 바쁜 중에도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주시고 환영하여 주신 손 OM,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도 바쁘시지만, 앞으로 사업이 더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MNI MNI MNI THX.
 

 HL1GN 손오엠의 후덕한 대접에 저도 감사함을 느낀 오엠입니다.
저도 되갑아야힐 기회를 주실런지 모르겠으니 어젠가 있겠지요.
비지니스가 QRV해서 당분간 ON AIR가 힘드시겠군요. 그래서 신호듣기가 얼마동안 못들은것 같습니다. 더우더 변창하시길 기원하고 이제 몸생각도 하시기 바랍니다.
조오엠께서는 맛있는 아침드시고 다음 여정에 소식 전해주시기 바랍니다.73.
2016-07-12 17:39:29  
 HM1AJ 오늘 12일 아침에도 D-Star를 열어서 DS5LKI OM과는 첫교신을 했고, 이어서 6K5CDK, 6K5CRS OMs와 QSO를 했읍니다. 그리고 매일 7MHz에서 QSO를 하든 HL1GN OM과 늦으막히 만나 한동안 반가운 QSO를 했읍니다.

유감인것은 Notebook에 깔린 Microsoft의 Front Page Program이 말을 안들어, 우리 web site인 www.thechofamily.com에 사진들을 올릴수가 없어, 집에 돌아가서 한꺼번에 올릴수 밖에 없게 되었읍니다. 엉엉엉.
2016-07-12 22:52:21  
 HL2ZGA K9SUL 이 오엠 만나시면, 컴퓨터 문제는 해결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16-07-13 05:08:58  
 DS1SSB 손병설 오엠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서부 카우보이 모자가 썩, 잘 어울리십니다.Hi
사진을 보니 모델과 주유소.. 그리고 편의점 경영에 무척이나 바쁘신가 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길 기원드립니다.^*^
2016-07-13 09:48:00  
 HL1FM 조OM님 어제 D-STAR교신은 즐거웠습니다. 설명을 잘 해주셔서 머리속에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손병설OM님은 저도 혜택을 입었지만 많은분들한테 베풀고 사십니다.LA에 내려오시라고 이곳에 모든분들이 말씀을 드렸는데 워낙 바쁘신 모양입니다, 새로 이사를 가시면 멋있는 안테나를 세우시고 전파를 내시겠다고 하셨는데 조OM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아마 당분간 목소리듣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요.73! 2016-07-13 10:59:17  
 HL5FEE 지금 조OM님께서 이동중이신 캘거리까지 코스는 96년도 가능에 저도 똑같이 통과했었던 곳이여서 새롭습니다.
흥미진진한 여행기때문에 마치 제가 거기에 가있는 것 같습니다. 퇴직후 Banff는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2016-07-13 11:12:57  
 HL5YI 꼭 제가 북미대륙 일주를 하는 기분 입니다...

화보, 안내 감사합니다..
2016-07-13 11:49:56  
 HM1AJ 다음날 아침에 출발전에 넷이서 함께 찍은 사진을 추가로 보탰읍니다.

이번 여행중에는 HL1SUL OM을 못 만날테니 어쩌지요?
2016-07-13 17:14:28  
 HL1SB 조 오엠님 이번에도 뜻 깊은 여정을 보내고 계시네요^^ 손 병설 오엠님은 이주 하시기 전 부곡에서 약국하실 때 자주 뵈었는데 그 때가 벌써 80년대 이야기네요.
사진으로나마 멋지게 나이드신 손 오엠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2016-07-19 15:46:54  

Day-5   7/12

제5일  7/12 화요일  Chase - Calgary  08:26 - 17:55  368 miles    VE6CGX/ex-HM1AY

다음날도 천천히 출발하여 역시 서서히 달려 Banff로 향하겠고, Calgary는 Mountain Standard Time Zone이라 한시간이 날라가지만, 그래도 이날도 힘 안들이고 오후 5시 까지는 VE6CGX/ex-HM1AY 황등일 OM이 사는 Calgary 까지 갈수가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는 전혀 달랐읍니다.


더 있어 봤자 바쁜 손 OM에게 방해만 될것 같아서, 손OM의 처제가 만들어준 아침식사를 맛있게 먹고, 손 OM내외와 증명사진 한장 찎고, 준비가 되는대로 아침 8시26분에 일찍암치 손 OM에게 73를 하고 Chase를 떠났읍니다. 예상은 했으나, 전날 달린 Vancouver - Chase의 편안한 2개 차선 도로와는 달리, 오늘은 대부분이 1개차선으로 옛날 그대로 였읍니다. 계속 확장 공사는 진행중이지만, Vancouver - Banff의 전구간이 2개차선도로가 될려면 아직도 요원할것 같았읍니다.

거기에 Baff까지는 그런대로 시간은 오래 걸려도 비가 그저 오락 가락하며 폭우는 없었는데, Banff를 지나 Calgary에 가까워 지면서 폭우가 쏟아저, 앞의 길이 안보여 차를 길옆에 세우고 10분-20분을 기다리기도 해야 했읍니다. 그래서 가까스로 Calgary에 들어 서니 시간이 때마침 러시아워인데다, 지금 Calgary는 년례행사로 유명한 Rodeo 대회가 열려, 모든 도로가 꽉 맥혀 차가 움직이지를 않아서, L.A./N.Y. 뺨치는 교통지옥이었읍니다.

이래서 애당초 예상했든 6시간보다는 무려 두시간 반이 더걸려, 현지시간 (MDST = Mountain Daylight Saving Time = Pacific DST + 1 hour)으로 8시간 반 후인 오후 6시나 되어서야 VE6CGX/ex-HM1AY 황등일 OM 댁에 도착할수 있었고, Chase에서 한시간 반이나 일찍 떠난것이 천만 다행이었읍니다.

도착해 보니 XYL은 황OM네가 경영하는 한약재 상점에 나가 있었는데,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상점 앞 길에 서 있는 자동차가 물위로 뜰 정도의 폭우가 쏟아저, 상점안이 물바다가 되었답니다. 이래서 XYL께서는 집에 도라오지도 못하고, 황 OM과 셋이서 시내의 한국 음식점에 가서 저녁을 먹고 얘기하다가 헤여젔읍니다.

지난 3년간 해마다 들른 황OM댁인데, 금년은 갑작이 쏘다진 홍수로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XYL은 만나지도 못하고 왔고, 여기 올린 사진은 작년에 왔을 때의 사진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아무래도 황 OM을 위한 수재의연금을 걷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hi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