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식구가 늘은 2001년 1월 1일에..
2001년 정초에 항상 함께 노는 동네 친구들과
신년파티를 하면서....
2001년 1월하순에 성구내외와 심규만씨 내외의
세부부가 하와이섬에 가서
일주일동안 골프여행을 하고 왔다.
우리기 묵었든 Hilton Waikoloa
Village로, 규모가 거창하여, 출입구인 삼각형 현관건물외에 객실건물이 세개나 있어, 이들을 모노레일과 보트로 연결시키고 있었고,
식당과 풀장이 곳곳에 있고, 우리가 골프를 친 코스중 King's Course와 Beach Course는 이호텔소유의 코스였다.
건물과 건물을 연결하는 모노레일과 보트.
1/21 골프 첫날 Hilton Hotel 부속코스인
King's Course에서의 골프선수들.
1/22 두째날은 이것 역시 Hilton Hotel에 부속된 Beach Course 에서...
셋째날은 남쪽으로 바로 다음에 있는 Mauna
Lani Course에서 첬는데, 코스가 전부 시커먼 화산암으로 되어있어, 일단 공이 Fairway를 벗어나 화산암속으로 들어가면,
뾰족뾰족한 화산암 사이의 구멍속으로 들어가 보이지도 않고, 바위도 위험하여, lost ball로 단념할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 사진과
같이 바다를 건너서 치는 PAR-3 홀은, 스릴도 있고 경치도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곳이었다.
제4일째는 약간 북쪽으로 가서 Mauna Kea
Course에서 첬는데, Mauna Kea Resort Hotel에는 온 섬이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이섬에서는 극히드믄 흰 모래사장이있는
해변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이 많았다. 두사람 발앞의 빨간 꽃모양은 Tee Marker로, 이코스의 상표이기도하다
1/24은 또 Jane의 생일이라 아침과 저녁을
먹으면서 아침 저녁으로 생일을 축하하였다.
제5일째인 다음날에는, 심규만씨 부부는 관광을 갔고,
성구댁은 쉬겠다고하여, 성구와 우리부부만 Beach Course에서 5일 연속 골프를 첫는데, Red Tee가 너무 가깝다고 Jane도
White Tee에서 Tee off를 하였었다. 그러다가 4번 홀에서 120야드를 9번 Wood로 친것이 홀컵으로 빨려들어 가면서,
Jane의 두번째 Hole-in-One을 성공시켰다.
Andrew (오른쪽) 와 Dylan (왼쪽) 이
10개월째가 되면서 거름마를 시작.
Andrew(오른쪽)와 Dylan(왼쪽)이 Time
Machine을타고 약 100년전쯤의 옛날로 되돌아가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