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Design하고, 충구 내외가 만들어 손님에게 보낸 70회 생일 파티 초대장.
70회 생일 파티에서의 가족사진
약 70명이 모인 생일 파티장의 전경과 생일 케익.
좌상단
: 성구 내외와 함께.
우상단
: 왼쪽에서 부터 - 멀리 동부에서 온 바로 아래 처제내외와 가까이 San Jose에 사는 끝의
처제내외,
그리고
L.A.에서 차를 몰고 온 둘째누님의 맏딸 인혜.
좌하단
; 충구네 가족. (왼쪽이 남현-Dylan, 오른쪽이 남진-Andrew)
우하단
: 왼쪽에서 부터 심규만씨 부인, 이영일씨 부인, 청고동창 김한경씨 부인, Jane, 안중규씨 부인.
이날 참석한 손님들
(3번/6번 테이블)
좌상단
: 왼쪽의 심규만씨 부부는 40여년전에 쎄미코어에서 만나 함께 일해온 쎄미코어 삼총사, KMI삼총사의 일원으로, 10/5에 자기가
대주주인 한국의 조그만 회사의 주주총회가 있어, 9월말에 한국으로 가야했는데, 주주총회를 연기시키고 계속 미국에 있다가 이 생일파티에
참석하였고, 오른쪽의 안중규씨 부부는 역시 40여년전 쎄미코어에서 부터 나하고 함께 일해온 KMI삼총사의 일원으로, 일부러 한국에서
왔읍니다.
우상단
: 왼쪽은 청고 동창인 김한경씨 부인으로, L.A.에 아들에게 왔는데, 때를 마추어 와서
참석하였고, 오른쪽의 이영일씨 부부는 40여년전 쎄미코어에 삼총사로 생산담당 부장으로 함께 일했고, 지금은 은퇴하여 우리집 근처에
삽니다.
좌하단
: 왼쪽의 박해곤씨 부부는 우리와 함께 Castlewood 멤버로 자주 골프를 함께치고,
박해곤씨는 옛날에 삼서에도 근무했읍니다. 오른쪽은 이창하씨 부부로, 이창하씨는 옛날에 삼성반도체에서 내밑에서 일했고, 지금은 이근처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부인은 옛날에 한국에서 꽃꽂이 선생으로 있든 경험을 살려, 이날 파티의 식탁위에 놓인 꽃들을(Center
Piece) 전부 직접 만들어 들고 와서 식탁을 장식하여 주었읍니다.
우하단
: 왼쪽은 옛날 한국에서 함께 아마추어무선을 하였고(호출부호 HM1CG), 대한항공 통신실 이사로 있든 송형석씨 내외로, 멀리
L.A.에서 차를 몰고 올라왔읍니다. 그 오른쪽의 김영걸씨는 경기중학 때 부터 아마추어무선을 하든 햄친구이고 (한국호출부호 HM1BB,
현재 미국의 호출부호 K6HM), 오른쪽 끝은 옛 KMI친구인 양승문씨 부인으로, 양승문씨는 현제 한국에서 포철에 근무하기 때문에 참석을
못하고, 부인만 참석 했읍니다.
이날 참석한 손님들
(4번/5번 테이블)
좌상단
: 왼쪽은 이일복 박사 내외로 Castlewood 멤버이기도 하며, 한때 삼성반도체의 미국회사인
SSI에서 전무로 일했으며, 나를 삼성에 입사시켜준 친구입니다. 오른쪽의 고재수씨 부부는 Castlewood 멤버로, 오래동안 내가 가장
골프를 함께 많이 친 친구인데, 금년에 Palm Spring으로 이사를 가서, 멀리 Palm Spring에서 차를 몰고 왔읍니다.
우상단
: 왼쪽은 역시 Castlewood멤버로 골프를 함께 자주치고, 풍양조씨이기도한 조성도씨 부인으로, 조성도씨는 출장중이라 참석을
못했읍니다. 오른쪽의 염수일박사 부부는 역시 Castlewood 멤버로 골프친구입니다.
좌하단
: 왼쪽은 옛날 삼성으로 가기전에 Cupertino에서 가깝게 살든 한상익씨 부부로, Palo Alto Hills Country
Club에 함께 멤버로 있으면서 주말마다 함께 골프를 치든 오래된 친구이고, 오른쪽의 이상준박사 내외는 한때 Castlewood
멤버였고, 이상준박사는 이일복박사와 함께 미국 삼성에서 전무로 있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읍니다.
우하단
: 왼쪽은 같은 Castlewood멤버인 하용곤씨이고, 중앙은 이용각씨 부부로, 이용각씨는 오랜 포커친구 이고, 삼성반도체에 있을 때메
한국에서 함께 근무하기도 했읍니다. 오른쪽 끝은 서울공대 동창인 하춘근씨 부인으로 남편은 피치 못할 여행 때문에 참석치 못하고 부인만
참석했읍니다.
이날 참석한 손님들
(7번/8번 KMI 테이블)
이 두 테이블은 대부분이 옛날에 KMI에서,
일부는 AMI에서 함께 일한 KMI/AMI 멤버들로, KMI를 떠난지 근 40년이되는 지금도 분기별로 골프도 치고, 일년에 두세번씩
모이기도하며 한식구 같이 지나고 있으며, 모두가 KMI의 "기적을 이룩한 공장 (AMI 최고경영진의 표현)"의 멤버들입니다.
좌상단
: 왼쪽은KMI의 생산관리에 있었든 성기앙씨. 그다음이 KMI에서 IE를 담당했든 최강림씨.
오른쪽은 AMI에서 경리에 있었든 김창완씨 부부.
우상단
: 왼쪽은 KMI에서 제품의 최종 전기특성시험을 담당했든 이태희씨 부부. 오른쪽은 KMI 경리에
있었든 이달원씨 부부.
좌하단
: 왼쪽은 KMI에서 도금실을 담당했든 이종상씨 부부. 오른쪽은 KMI의 IE였든 장원경씨 (부인은 몸이 불편하여 불참).
우하단
: 왼쪽은 AMI에서 IT담당이었든 송태환씨 부부. 오른쪽은 KMI경리에 있었든 임태호씨 부부로 멀리 Sacramento에서 차를 몰고
와서 참석.
파티석상에서 옛이야기와 농담을 섞어 장내를
웃기기도하여, 파티를 빛내준 연사들.
1 : 사회자인 웅구
2 : 성구 3 : 안중규씨 4 : 심규만씨
5 : 김영걸씨 6 : 이영일씨 7 : 이태희씨
피아노를 치며 축하의 노래를 부르는 망내 중구.
동부의 버지니아주에서 온 바로 아래 처제가 옛날
얘기를 하며 좌중을 웃기고, 망내 처재와 함께 축가를 불러주었고, 웅구엄마는 옛날 삼성 반도체에 있다가 가전으로 갈때에 여사원이
보내온카드에 재미있는 글이있어 낭독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내가 "Enjoy Today"의 나의생활신조를 스크린에보이며. 그동안 나를도와준
여러사람에게 한사람 한사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였읍니다.
파티의 마지막은 "Happy Birthday for
you"의 노래 속에 케익을 짤르는것으로 끝을 맺었고,
Andrew와 Dylan도 따로 "Happy Birthday to You" 를 불렀읍니다.
한국에서 조씨일가의 친척끼리 글을 주고 받는
"조앤2"라는 web site를 통하여 받은 5촌조카 조항구의 축하 메쎄지로, 이 web site를 통하여 많은 축하의 글을 한국으로부터
받았읍니다.
70회 생일을 맞으면서 만든 회고록으로, 처음부터
회고록을 쓰려고 한것은 아니고, 그동안 "조앤2"에 지나온 얘기를 단편적으로 썼든것을 모아서 만들었읍니다. 충분한 부수를 인쇄하였으므로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해 주시면 보내드리겠읍니다. (비매품으로 증정용 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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