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성구내외와 함께 새해를 마지하며....
함께 차례도 지나고, 세배도하고, 선물도 풀르고... 즐거운 설날이었다.


2004년의 Jane생일에는, 2일후에 캥쿤에 함께 가기위해 한국에서 온 손님들이 참석하여, Fremont의 Ho Chow라는 중국집에서 생일저녁을 하고, 집에와서 충구네가 사온 오른쪽 위의 원내에 있는 예쁜 케잌을 Andrew/Dylan과 함께 짤랐다.


2004년에 들어서서, 1/26 - 2/2 사이의 7박8일일정으로 멕시코의 캥쿤으로 마야문명의 유적지관광겸 골프여행을 다녀왔는데, 이것도 2001년의 아카풀코여행과 같이, country club과 여행사가 제휴하여, 여행기간중의 전세기항공편, 식비, 음료수, 카트포함의 무제한의 골프, 관광등 모든경비를 포함하여, 그외에는 전혀 경비가 안드는 여행이었다. 일행은 김광호 전삼성전자 부회장내외와, 옛 Semikor/KMI의 친구인 심규만씨 내외와 안중규씨내외, 그리고 우리부부의 네부부가 함께 갔었다.


캥쿤에서는 Moon Palace Hotel에 들었었는데, 이호텔은 캥쿤의 대서양 바닷가에 모두 일곱개의 호화호텔을 나란히 갖이고 있는 호텔로, 미국수준으로도 일급호텔이었고, Moon Palace는 Jack Nicklaus가 설계한 근래에 개장한 골프코스를 갖이고 있어, 여기서 6일은 골프를 치고, 중간의 하루는 마야문명유적지관광을 하였다, 사진은 18번 홀을 배경으로 찍은것으로, 내옆이 김광호 부회장, 그다음이 심규만씨, 오른쪽 끝이 안중규씨이다. 코스는 손질이 잘되어 있는 좋은 코스였으나, Fairway 바로 양쪽에 숲이 우거져있어, 공이 그속으로 들어가면 거이 찾을수가 없었고, 그대신 Local Rule로 숲속에 공이 들어가면 Lost Ball 두점벌타가 아니고 한점만 벌타를 먹게 되어 있었지만, 다들 공을 수없이 잊어버렸다. 


함께간 여성 골퍼들 - 왼쪽부터 안중규씨 부인, 김광호씨부인, Jane, 심규만씨부인.


캥쿤에서 한시간이상을 뻐스로 내륙지방으로 들어가서 있는 Chechen-Itza라는곳에 있는 마야문명의 유적으로, 마야인들이 1,500년전에서 1,100년전 사이의 400년간 여기서 살다가, 알수없는 이유로 사라져 버렸다한다. 이 피라밋은 제사를 지내는 제단으로, 이속에 또하나의 피라밋이 들어 있다는데, 마참 문이 잠겨 들어가보지는 못하였고, 계단이 하도 급경사라 올라가는것보다 내려오는것이 아주 힘들고, 일행중에서도 김광호 부회장과 안중규씨만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내려오고, 나머지 사람들은 1/3도 못올라가서 기권하고 기여서 내려왔다.


한국의 통일신라시대에 마야인들이 여기 살았으니까, 이 천문대는 경주의 첨성대와 거이 비슷한 시대에 세워진것이 아닌가 싶은데, 우선 그 규모면에서 비교가 안되게 거대하다. 제일 꼭대기의 원형 돔에는 동서남북과 그 중간중간의 여덟개방향으로 창이나있고, 천정에도 구멍이 뚤려있어, 여기서 별을 관측하였다하니. 마야문명이 얼마마 앞서있었는지 감탄할수 밖에 없었다.


2004년 제1회 KMI/AMI 옛친구들의 골프모임 - 3/6/04


네번째 생일을 마지하는 두 Power Ranger 의 생일 초청장.


어린이 놀이터가 된 충구네집 뒷마당에서 열린 두 Power Ranger - Andrew 와 Dylan - 의 생일 파티. 어른 Power Ranger도 초청되어 간단한 요술도 하고 애들과 함께 놀아주었다.


5/6에  San Jose 동쪽 약 80마일의 Highway 5 길가의 Patterson시 부근에 있는
Diablo Grande Golf Course에서 있었든 2004년도 제2회 KMI/AMI Alumni Golf.
마침 해외출장자가 많아 7명밖에 참석자가 없었다.


Andrew (오른쪽) 과 Dylan (왼쪽) 이 택권도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6/6/04)


KMI/AMI의 엣친구들이 6/23에 이태희씨 집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었었다. 골퍼들은 매분기에 한번씩 모이지만, 이날은 골프를 안치는 사람들과 부인들도 모여, 옛이야기도 하며 지났는데, 해외 출장중인 친구들이 몇이 있어 전부 모이지는 못하였고, 14명만이 참석하였었다.